키즈마사지를 받은 7살 첫째 아이는 처음엔 낯설어서 30분만 받겠다며 누웠는데 중간중간 걱정돼서 보니 아예 잠든 듯 대답도 하지 않더라고요. 제가 봤을 때는 아기 다루듯 살살 다뤄주는 마사지였습니다. 둘째가 유모차에서 잠드는 바람에 낮잠 시간을 틈타 마사지를 받고자 급하게 세부여행 카페를 통해 알게 된 라라스파.
다낭여행을 가면 꼭 한 번쯤 경험해 보는 곳이 마사지입니다. 왜냐하면 저렴하기도 하고 몸의 피로를 풀 수 있는 곳이기도 해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가는데 그중 가성비가 좋은 곳을 알게 되어서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넘버원테라피는 인천 미추홀구에 위치한 마사지 업체입니다.
퀸 스파는 나트랑 시내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파입니다. 퀸 스파는 시내 무료 픽드랍 서비스와 4인 이상일 경우 깜란 지역까지도 무료 픽드랍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아로마 마사지, 핫스톤 마사지, 건식 마사지, 태교 마사지 등 다양한 마사지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퀸 스파의 스태프들은 전문적이고 세심하며, 고객들의 피부 타입과 취향에 맞춰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혜리는 타이마사지 2시간 코스를 예약했습니다.프라이빗한 마사지룸을 갖춘 곳으로 샤워실도 사용할 수 있죠. 오아시스 스파는 수쿰빗 31번가, 51번가 이렇게 두곳이 있어요.여기도 한국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유명한 곳으로,예약을 미리 하고 가셔야 좋답니다.
방 입구에서 신발을 벗고 구비되어 있는 슬리퍼로 갈아신은 후, 방에 들어가면 된다. 저렴한 가격이 장점인 샵 답게, 시설이 깨끗하지는 않았다. 전신 마사지가 아닌 발 마사지이라 그런 건지는 모르겠지만, 10명 정도 수용 가능한 방으로 안내해줬다. 내가 들어가니 이미 한 한국인 가족이 함께 마사지를 받고 있었다. 들어가자마자 한국어가 들려서 달랏 내에서 이 마사지 샵이 한국인들에게 꽤 유명한 곳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모든 직원 분들이 정말 친절하고, 마사지도 정성스럽게 해주셨어요. 저는 후기가 많았던 핫스톤 마사지를 받았었는데 역시 명성대로 아주 만족스러웠답니다. 맛있는 다과는 물론 친절하고 전문적인 서비스로 마사지 후기가 좋은 스파이다.
요렇게 가성비 마사지를 알고 갔을 때, 조금 당황 할 수 있는 부분이 바로 룸 이란 사실. 왜냐하면 다같은 공간에서 관리를 받을 수 있을 수 있다는거야. 그런데 보라카이 마사지 차스파는 2인, 3인, 4인룸 이렇게 일행들끼리 단독으로 받을 수 있다는 것이지.
쇼핑몰이 워낙 넓으니 헤매지 마시고 근처 직원분들께 위치 보여주고 물으시면 됩니다. 여기는 가격이 다른 마사지샵들에 비해 비쌉니다만 좋은 마사지를 받을 수 있어요. 특히 남자 직원분들께 마사지받게 된다면 거의 실패가 없더라고요. 굳이 비싼 마사지 안 하셔도 되고, 오일 발마사지만으로 피로가 싹 풀립니다. 아이들 엄마라면 육아와 집안일이 주는 피로에 항상 몸이 무거우실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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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태국 살면서 가장 큰 행복이 바로 저렴한 가격에 높은 만족도를 자랑하는 태국의 마사지가 아닐까 싶어요. 짱구지역을 둘러보는 동안 방문할만한 마사지샵으로는 칠락스가 있습니다. 발마사지를 받았고 이때 초등학생 조카도 함께 받았는데 아이들이 방문해서 마사지를 받는 경우도 종종 있는지 매우 익숙하게 마사지를 해주시는 듯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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